안녕하세요. 중랑구립도서관 이용자입니다. 

최근 자주이용하게 되다보니 조금 불편한 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. 

지하에 원래 식당과 매점이 있었는데 다시 오픈될 여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. 

아마 코로나 이후 닫힌 듯 한데요, 아무래도 도서관 근처에는 식당이 없다보니 조금 아쉽습니다. 

또한, 현재의 상태에서 도시락을 먹기 위하여 내려갔었는데

곰팡이 냄새같은 퀴퀴한 냄새가 많이 나고, 창고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. 

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변신을 시켜주실 수 없으신지 문의합니다. 

또한, 1층 로비 화장실 앞쪽 쓰레기통이 쓰레기를 버릴때 마다 위의 뚜껑이 왔다갔다 하면서 쇳소리를 많이 냅니다. 

쓰레기통 개선도 부탁드립니다.